작성일 : 08-10-28 09:00
[업계소식] 인터넷전화 경쟁 불댕긴다.
 글쓴이 :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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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업계 본격 마케팅

KCT, 내달부터 무선 전화기 출시
연내 40만명 가입자 확보 기대감



이 달 말 인터넷전화(VoIP) 번호이동제를 앞두고 케이블TV 업계가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케이블 업계가 VoIP 서비스를 위해 공동 설립한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은 오는 11월부터 무선 인터넷전화기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KCT는 그동안 가정에서 쓰던 전화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어댑터(MTA)를 무상으로 공급하거나 유선 IP폰을 공급해 왔으나 인터넷전화 수요가 확산됨에 따라 휴대폰처럼 무선으로 통화할 수 있는 와이파이(Wi-Fi)폰과 덱트(DECT)폰 단말기를 추가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KCT는 우선 11월중에 클릭컴, 서화정보통신이 개발한 와이파이폰 2종을 출시하고 연말에 무선 덱트폰 2종을 더 내놓을 계획이다.

KCT는 10월 중 20만 인터넷전화 가입자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번호이동제를 통해 탄력이 붙으면 연내 40만명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CT 박영환 대표는 "지역마케팅이 발달한 케이블사업자들이 번호변경 없이 저렴한 전화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인터넷전화의 강점을 적극 알려나간다면 내년도에는 200만 가입자 유치도 가능할 것"이라 설명했다.

각 케이블방송사(SO)들도 번호이동제 시행을 계기로 인터넷 전화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SO들은 119긴급전화 위치정보 제공 기능 등 긴급통화 서비스 지원을 위해 KCT 로케이션서버(LS)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번호이동 기간 단축을 위한 점검을 마쳤다.



CJ헬로비전은 기존 070 번호 이용 고객이나 신규고객에게 번호이동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하기 위해 `번호이동 전담 TFT'를 가동하고 있다. 최근 전용 인터넷전화단말기와 정액제 요금을 출시한 씨앤앰도 번호 이동 시스템과 관련된 교육을 직원 및 콜센터 상담원, 설치기사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HCN은 현재 기본료 9900원에 시내ㆍ외 무제한 무료통화를 제공하고 있으며, 번호이동 도입을 계기로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맞춤형 정액제 요금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5만여 인터넷전화 가입자를 확보한 티브로드도 저렴한 통화요금을 내세워 가입자 모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인터넷전화에 참여하지 않았던 SO들도 상용화에 본격 나서고 있다. KCT 관계자는 "11월초에 CMB와 아름방송이 인터넷전화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며 "이 경우 케이블 인터넷전화의 전국 커버리지는 98%까지 늘어난다"고 밝혔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810280201053174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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